반응형 12개월아기간1 아기용 양념 따로 사지 마세요. (영양사 엄마가 아기용 양념을 사지 않는 이유) 아기가 12개월, 첫돌이 지나면서 음식에 조금씩 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때는 소금 한 톨 넣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둘째는 돌 지나자마자 바로 소금, 간장, 멸치육수로 맛을 낸 맛깔난 음식을 주고 있습니다. 한입 먹고 으음~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둘째의 모습에 미안하기도 하면서 잘 먹어주니 고마운 마음도 들고 히네요. 물론 돌이 지났으니 심심하게 간을 하는정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간을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큰 고민이 있으니 바로 "아기용 양념을 따로 구입해야 할까요?"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양념들이 건강한 재료와 제대로된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